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러운 전쟁 (문단 편집) === 미국의 협조 === 미국은 인권과 가치를 주장했지만 정작 중남미 공산주의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군사정권의 폭정을 오랜기간 묵인했다. 미국이야 [[냉전]]시기 동안 타국들이 폭정을 펼치든 독재를 하며 시민들을 학살하든 [[반공]]을 표방하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은 콘도르 작전을 눈치채고 이걸 막기로 결정했었는데 정작 이후에 태도를 바꿔 콘도르 작전을 막지 않고 냅두기로 결정한다. 이 결정을 한 인물은 그 유명한 [[헨리 키신저]]. 칠레의 경우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를 무너트리고 [[독재]]가 자리잡도록 협조한 꼴이 된다.[[https://www.mk.co.kr/news/world/8006129|#]] 이미 미국은 남미 군부들이 어떠한 잔학행위들을 하는지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218002400071|#]] >“어두운 시대 초기의 미국 정책에 논란이 있다”“우리가 지향하는 이상에 미치지 못했을 때 민주주의는 이를 인정해야 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미국은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데 늦었다. 특히 아르헨티나가 그렇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3475409|(출처)“美, 아르헨티나 ‘더러운 전쟁’ 대응 못했다” 인정]]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86411|SBS]] 군사 쿠데타 발발 40주년에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독재정권을 유지하는 데 [[미국]]이 부역했음을 인정하고 더러운 전쟁과 관련해 미국이 보유한 군사·정보 기밀자료를 추가로 공개해 독재정권 유지에 미국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로이터통신은 미국 대통령이 사과했다고 보기에는 미흡하다고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